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스픽!
요즘 광고를 참 많이하던데
여러 장점들이 있는 것 같다!
분석 시작-⭐️
스픽
나를 말하게 해줄 영어 앱
1. 스픽 기능
- MVP: 영어면접, 오픽 등 나에게 꼭 맞는 스피킹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
- 타겟유저: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들
2. 스픽 세부기능
- 스픽 튜터: 영어면접, 오픽, 토익스피킹 준비 등 내가 원하는 주제를 말하면 스픽 튜터가 맞춤 레슨을 생성해줌.
- 맞춤 레슨: 나만의 스피킹 커리큘럼을 추천. 나의 영어 공부 경험과 수준, 관심사, 목표에 따라 추천이 가능함
- 쌍방향 영어 스피킹 연습: AI 실시간 음성인식으로 배운 단어와 문장을 영어스피킹 연습을 할 수 있음
- 스피킹 피드백: 스픽 튜터가 내가 한 모든 말을 모두 교정하고, 어떻게 말해야 더 자연스러운지 알려줌.
3. 스픽 장점
- 매일 조금씩 영어공부 가능: 5-6분 정도의 짧은 강의를 제공하다보니, 조금씩 자주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음
- 부담없이 스피킹 가능: 이 기능이 가장 핵심이라 생각함. Ai와 대화를 하다보니 수치심(?)을 느끼지 않고 아무말이나 뱉고 볼 수 있음. 이런게 쌓이다보면 실제로 더 잘 나오지 않을까 싶음
-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스피킹 피드백: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했고, 어떤 부분이 더 필요한지 등 스피킹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음
4. 스픽 단점
- 적지 않은 비용: 사람들이 여기서 꽤나 고민을 하다 시작을 못하는 듯 함.
- 약한 동기부여: 아무래도 사람과 사람간 약속인 전화영어보다는 동기부여가 약할 수 밖에 없음.
- 부정확한 음성인식: 많이 좋아진 듯 하나, 특히 스피킹을 하는데 음성인식이 이상하게 되면 빡칠 수 밖에..
- 다양하지 않은 코스: 코스가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다고 함. 실력이 늘수록 더 다양한 코스가 필요한데 이 부분은 더 개발이 필요할 듯.
5. 스픽 비즈니스 모델
- 구독료: 영어 스피킹 강의, 프리토킹 기능 등에 따라 다르게 가격을 받고 있음.
1개월 | 1년 | |
스픽 프리미엄 | 10,750원 (월) | 129,000원 (연) |
스픽 프리미엄 플러스 | 25,000원 (월) | 299,000원 (연) |
여기서 할인을 많이 해준다고는 하나 이게 기본적인 가격임
6. 개인적인 견해
우리나라 어플인줄 알았는데
미국에서 한국으로 진출한 어플이었다.
우선 AI를 활용해서 영어 스피킹을 한다는 발상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스피킹을 할 때 보통 가장 큰 걸림돌이 수치심이니..!
하지만 AI를 활용해 틀려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뱉어볼 수 있어서
영어를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줄어드는 듯 하다.
특히 한국인들은 한 문장을 정확하게 말하고 싶어하는 습관 탓에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인 맞춤형 영어 교육 어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솔직히 가격이 부담스럽다.
물론 할인을 많이 해준다고는 하지만
나와 비슷한 학생한테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또 기업 입장에서는 돈을 벌어야하고..
기업 입장에서도 고민이 참 많이 될 것 같다.
나중에 생각나는 해결방법이 있다면 수정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