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이닷-
이유는 로고가 귀여워서!
에이닷
나만의 Ai 개인비서
1. 에이닷 기능
- MVP: 잡다한 업무를 대신해주는 비서
- 타겟유저: 잡무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싶지 않은 현대인들
2. 에이닷 세부기능
- 검색기능: 날씨, 혼잡도, 운세 등 일상에서 궁금한 정보들을 찾아서 알려줌. 내 상황에 맞는 정보를 알려준다고 함
- 일정등록: 일정등록 후 10분 전 리마인드. 일정에 장소를 등록해 두면, 에이닷이 몇 시에 나가야 덜 붐빌지도 알려줌
- 다양한 LLM: ChatGPT 뿐 아니라 Perplexity 그리고 Claude AI 모델을 별도 설치없이 바로 사용
< 통화 보조 기능>
- 통화녹음 및 요약: SKT 사용자의 경우, 통화부터 녹음, 요약까지 가능
- 통화 중 번역기능: 통화 상대방이 다른 언어로 이야기할 시 통역이 가능
- 이전 통화요약: 통화 시 이전에 통화했던 요약본을 화면에 보여줌
- 업체 연락처 검색: 연락처 검색 화면에서 이름만 입력하면, 바로 전화를 걸거나 업체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 가능
- 스팸 확인 기능: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올 때, AI가 스팸 전화인지 감지하고 알려줌
<에이전트 기능>
- 뮤직 에이전트: 음악 취향을 분석하여 음악을 추천하고, 말 한마디로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줌. 궁금한 장르나 아티스트 정보까지 알려줌
- 미디어 에이전트: OTT 콘텐츠부터 모든 미디어 정보를 대화로 찾을 수 있음.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요약 정리해줌. SKT
사용자라면 대화로 편하게 영화도 예매할 수 있음 - 증권 에이전트: 공시정보, 공모주 청약 소식 등을 정리해서 알려줌.
3. 에이닷 장점
- 통화 녹음 및 요약 기능: 통화가 녹음되고 요약도 꽤나 퀄리티 높게 잘 구현된다고 함. 통화내역을 찾기도 편하고, 어떤 대화흐름으로 말을 하다가 끊겼는지 알 수 있음. 검색도 가능해서 과거 통화내역도 빠르게 찾을 수 있음. 심지어 아이폰도 skt 가입자면 통화녹음이 가능하다고 함
4. 에이닷 단점
- 통화질: 데이터 환경에 따라 통화질이 달라진다고 함. 에이닷이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통화를 하다보니 일반 전화와 달리 데이터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듯
- 배터리 소모량: 아무래도 배터리를 많이 소모할 수 밖에 없음. AI를 활용해야 하므로 그런건가..
- 통신사: KT 가입자, 아이폰 유저 둘 다인 나는 통화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음.. 넘 아쉽..
5. 에이닷 수익구조
아직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조금 더 사용자를 유입시킨 후, 수익화할 전망이라고 함.
https://www.news1.kr/it-science/cc-newmedia/5531320
'500만 유저'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저변 확대 후 유료화"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만약 유료화를 하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지 예상해보겠당
- 월/년 구독료: 에이닷의 전반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독하는 형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저장공간, AI 사용정도에 따라 두세개로 나누어 수익모델을 만들지 않을까 싶다.
- 광고료: 당연히 광고도 수익모델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배너같은 작은 공간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6. 개인적인 견해
우선 SKT가 똑똑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저변을 확대할 때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최고 AI 그룹은 SK계열사가 아닌가!
특히 Kobert도 SK가 만든 모델로 아는데,
우리나라 AI도 SK가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반정도라도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
근데 AI를 활용하는 만큼, 구독료가 다른 어플보다는 좀더 높게 책정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통화녹음 파일의 용량에 따라도 구독료가 달라지려나 궁금하기도 하다.
암튼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너무 궁금해진다
결론: KT 쓰는 나도 통화녹음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