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쓰고 있는 쿠팡!
뭐 급하게 필요하면 쿠팡이 아닌가 싶다
근데 생각보다 기능은 간편한것 같아 오늘은 쿠팡이닷!
다만 쿠팡이츠나 다른 어플의 기능은 제외한다
또한 대부분의 기능은 와우 멤버십을 구독할 경우로
가정하고 작성했다.
쿠팡 (Coupang)
Color Your days

1. 쿠팡 핵심기능
- MVP: 오늘 주문한 상품을 오늘이나 내일 내 배송
- 타겟유저: 물건을 빠르게 배송받고 싶은 사람
2. 쿠팡 세부기능
- 자체 상품: 자체 상품을 제조하여 팔기도 한다. 생각보다 가성비 있는 물건들이 꽤 있다
- 와우 멤버십: 월 7,890원으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와우 멤버십 혜택>
- 무료 배송: 쿠팡 멤버십 통해 월 7,890원 배송비를 내지 않고 물건을 배송받을 수 있다.
- 무료 반품: 1달내 구매했던 물건 무료 반품 가능
- 와우 할인: 와우 회원일 경우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 로켓프레시: 로켓배송으로 신선식품들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3. 쿠팡 장점
- 빠른 배송: 빠르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 배송비 무료: 배송비가 쌓이다보면 꽤 값이 된다. 멤버십 한번 결제로 많은 배송비가 절감된다.
- 30일내 무료 반품: 무료 반품인 것도 좋은데, 대부분 일주일 내 반품이라면, 쿠팡에서 구매할 경우 30일내 구매한 상품에 대해 반품이 가능하다.
4. 쿠팡 단점
- 낮은 배송품질: 배송왔을때 배송품질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포장이 훼손이 되는 경우는 허다하다.
- 높은 상품가격: 최저가는 아닌 경우가 많다. 오히려 약간 더 비쌀지도..? 그래도 편하기에 사긴한다.
5. 쿠팡 비즈니스 분석
- 와우 멤버십: 구독료를 월마다 받고 있다.
- 자체 상품: 자체 상품을 제조하여 수익을 내고 있다.
- 입점 수수료: 쿠팡에 입점한 사업자에게 일부 수수료를 떼고 있다.
6. 개인적인 견해
로켓배송의 시대를 열어준 쿠팡..!
엄청나게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덕택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쿠팡없이 못산다고 말을 한다.
사람들의 루틴에 녹아 들었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아직도 쿠팡 와우 멤버십 이 가격으로 이걸 다 누리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한다.
너무 편리해서 사용자 입장에서
모두를 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도록 유도하고
나중에 가격을 2만원 이런식으로 늘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뒤에 거대한 자본가가 지원을 해준다고 하지만
언제까지 지원만 할테인가..
언젠가 수익은 내야할텐데 말이다
최근 큐텐 사태로 인해 터진 이커머스 대란으로 인해
뭔가 불안불안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