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품타 분석

열품타는 공부할때 가끔 쓰는 어플이다
친구들끼리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나만 쓰는...😥
그래도 꾸준히 쓰고있으니 한번 분석해보겠다!
 

열품타 (열정을 품은 타이머)

공부는 마라톤, 함께 달려요!

출처: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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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품타 핵심기능

 

• MVP: 공부하는 시간을 잴 수 있는 기능 (스탑워치 기능)
• 타겟 유저: 과목별 공부하는 시간을 알고싶은 학생, 취준생 등

 

2. 열품타 세부기능

 

• 스터디 플래너: 스탑워치로 측정된 시간이 과목별로 알아서 스터디플래너로 생성됨
• 그룹기능: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스터디원들이 공부하는 중인지 확인 가능
• 전국 카테고리별 랭킹: 대입/고입/고시/공무원 등 같은 공부를 하고있는 친구들의 랭킹을 전국적으로 비교가능
• 스터디 통계: 스탑워치로 생성된 과목의 통계를 자동적으로 생성

 

출처: 매일경제

3. 열품타 장점

• 동기부여: 직접 써봤을 때 같은 스터디원이 지금 공부를 하고 있고, 나보다 공부를 많이 한거 같을때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압박감을 느꼈다.
• 과목별 공부 시간을 알 수 있다: 여러과목을 공부해야할 때 과목별 공부시간을 분배해야 하는데 이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열품타 단점

• 배터리 소모량: 같이 스터디하던 친구들이 떠난 주된 이유..ㅠ 배터리 소모량이 어마어마하다ㅜ pc가 있으면 좋겠으나 없는듯..?
• 공부시간에 집착: 공부질보다는 시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알수 없는 성취감을 공부한 내용에서보다 시간에서 느끼게 된다는 점이 별로였다.

 

5. 열품타 비즈니스 분석

 

• 스탑워치 기능 자체는 굉장히 좋다. 매일 들어오는 유저들도 늘고, 이걸 켜놓고 공부하는 루틴이 생긴다면 충성고객이 될 확률이 높다.
• 하지만 BM은 약하다. 대부분의 기능을 비용지불 없이도 할 수 있기에 수익을 광고수익 말고 어디서 얻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6. 개선사항

• 사실 스탑워치에서 얼마나 더 다양한 기능을 넣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수만휘, 독취사같은 커뮤니티를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그럼 너무 MVP에서 벗어나는게 아닌가 싶다.
• 고민해보다가 생각나면 추후에 적겠다 끗